신 의원은 10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법정에서는 법리로 싸워야 하는데 야구장에서 축구하고, 축구장에서 야구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데다가 아스팔트에서 싸우는 논리가 예전에는 막 어퍼컷 하고 이런 게 있었는데 어제 영장 심사부터는 '저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축구장에서 야구하고 야구장에서 축구하고 있는데 그 논리도 매우 취약하고 나약해졌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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