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아세안+3 프레임워크 중요성 더 커져"…중·일 외교수장과도 조우{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외교차관 "아세안+3 프레임워크 중요성 더 커져"…중·일 외교수장과도 조우{종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차관은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차 아세안+3(한·일·중)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세계적인 지정학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이 지역 프레임워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아세안+3 메커니즘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차관은 "한국은 한-아세안, 일-아세안, 중-아세안 파트너십을 심화해 나가는 데 전념하고,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를 구체적인 아세안+3 협력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분 모두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1997년 출범 이래 아세안+3를 통해 금융위기, 자연재해, 코로나19 등 역내 공통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왔다고 평가하면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APTERR)' 등 아세안+3 메커니즘을 통한 협력을 지속 모색키로 했다고 외교부가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