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 있던 인물은 다름 아닌 김남주의 남편 김승우였다.
김남주의 방문에 김승우는 "나 찍는다고?"라며 몸을 일으켰고, 이어 "우리 집이다 사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주는 "여기 남편이 같이 놀러 왔다"고 설명했고, 이어 "하고 빨리 나갈게"라며 게스트룸 내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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