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200원의 격차를 좁히고 있지 못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첫 최저임금 인상 폭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노동계와 경영계는 10차 수정안을 제출하며 내년도 최저임금 격차를 200원까지 줄였으나 최종 합의 도출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심의 요청을 받은 뒤 90일 이내에 최종안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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