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7연패를 탈출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7연패를 끊은 최하위 키움은 시즌 27승(3무 61패)째를 거두며 3할 승률을 회복했다.
키움은 9회말 등판한 마무리 투수 주승우가 안타 1개만 내주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그대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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