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29∼7월 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건 감소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 22∼28일 주간 196만5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건 늘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의 증가는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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