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2아웃 끝내기로 3-2 승리를 거뒀다.
1회초 황준서는 고종욱과 7구 승부 끝 1루수 뜬공을 이끌어냈고, 박찬호의 유격수 땅볼 후 오선우는 볼카운트 2-2에서 포크볼로 낫아웃 삼진 처리하며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황준서는 패트릭 위즈덤에게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이우성은 포크볼로 삼진을 솎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