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 간부 "여인형, 선관위 서버 확보 지시하며 부정선거 얘기 얼버무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치 확인과 서버 확보를 지시하며 4·15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것이냐는 방첩사 간부 질문에 명확히 대답하지 않았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정 전 처장의 증언에 따르면, 여 전 사령관은 2024년 4·15 총선 이후 부정선거 관련한 주장을 정리해서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되기 전 여 전 사령관은 정 전 처장에게 선관위 4곳에 대한 위치를 확인해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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