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 윤영철이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 구단은 10일 "윤영철이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 등에서 왼쪽 팔꿈치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았다.검진 결과 왼쪽 굴곡근 부분 손상 소견이 나왔다"며 "윤영철은 4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 3년 차인 윤영철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2승 7패 평균자책점 5.58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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