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시민사회 원로인 함세웅 신부, 백낙청 교수와 오찬을 함께하며 국정 전반에 대한 조언을 청취했다.
두 원로는 국민통합을 위해 보수와 대화에 나서기를 요청했고 남북관계도 잘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히는 한편, AI 산업 발전을 강조하는 이재명 정부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발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낮 12시 이 대통령은 시민사회 원로인 함세웅 신부, 백낙청 교수와 오찬을 함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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