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국가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업이라는 이유로 몰수한 미국 식품회사가 북한과 중국에 대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내 최대 통조림 식품 생산업체인 글랍프로둑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레오니드 스미르노프가 설립한 회사다.
또한 지난해에는 글랍프로둑트 판매의 1%에 불과했던 중국 시장을 넓히는 계획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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