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두고 노사가 제9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는 앞서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1만210원~1만440원) 내에서 정한 수준이다.
이날 본격적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공익위원 간사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오늘 최종일 심의에서 최저임금 결정이 합의로 종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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