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역대급 폭염에 닭, 오리 등 가축이 줄 폐사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오후 5시 기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농가는 닭 51개, 오리 10개, 돼지 93개 등 총 154개다.
도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닭, 오리 농가에 입식 마리수 조절 협조를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