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들은 청년 특화 임대주택 '안암생활'을 찾아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입주 청년 등과 청년 맞춤형 주거정책 개선 방안 등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대주택과 공유시설을 둘러본 국정위원들은 특화주택 사업이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시설·서비스를 공급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종헌 국정위 경제 2분과 기획위원은 "청년들에게 주택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정부의 주거지원이 절실하다”며 “청년층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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