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공습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사상자 수가 2022년 4월 이후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유엔 감시단이 10일(현지시간) 집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유엔 우크라이나 인권 감시단은 지난달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232명이 사망하고 1천34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다.
전날 밤사이에도 러시아는 키이우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에 미사일 18발과 약 400개 드론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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