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 곤충 '비단벌레'의 우화과정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월군은 2018년부터 곤충연구센터를 통해 국내 비단벌레 원종을 확보한 뒤 생활사 전 과정을 연구 기록했으며 그 과정에서 비단벌레 우화 장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곤충은 우화 시 가슴과 날개에 동시에 색이 입혀지지만 비단벌레는 머리와 가슴이 먼저 착색되고 날개는 가장 나중에 색이 입혀지는 독특한 패턴을 보인다는 특징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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