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만 무려 13명…하남 위례신도시 출몰해 난리 난 '위험 동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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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만 무려 13명…하남 위례신도시 출몰해 난리 난 '위험 동물' 정체

하남 위례신도시에 출몰하는 '위험 동물' 때문에 주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도심의 오소리 출몰로 주민 피해가 잇따르자 순찰을 강화하고 포획에 나섰다.

하남시는 인근 야산에 서식하는 오소리가 먹이 활동을 위해 위례신도시 아파트 단지로 내려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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