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尹부부 전횡 책임 통감...과거 잘못 당헌·당규에 새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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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 "尹부부 전횡 책임 통감...과거 잘못 당헌·당규에 새길 것"

당 혁신위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국민과 당원에게 드리는 사죄문'과 '새출발을 위한 약속'을 발표한 뒤 "당헌·당규에 잘못된 과거를 새겨넣는 방안을 전 당원 투표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위는 "당 소속 대통령 부부의 전횡을 바로잡지 못하고 비상계엄에 이르게 된 것에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대통령 탄핵에 직면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 대표를 강제퇴출시키고, 특정인의 당 대표 도전을 막기 위해 연판장을 돌리고, 당 대표 선출규정을 급변시켜 국민참여를 배제하고, 대선후보 강제 단일화를 시도하는 등 국민과 당원께 절망감과 분노를 안겨드린 것을 반성하고 사죄드린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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