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허들의 ‘간판’ 류나희(31·안산시청)가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100m 허들서 역대 4위의 호기록으로 우승하며 시즌 4관왕을 질주했다.
또 남고부 1천500m 결승서는 오준석(경기체고)이 3분58초68의 대회신기록으로 임성민(순심고·4분03초01)과 정우진(대구체고·4분05초12)을 따돌리고 우승, 첫 날 800m에서 1분57초08의 대회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종목 시즌 4번째 패권을 안았다.
오준석은 이날 우승으로 올 시즌 1천500m에서 전국체고대항대회와 춘계 중·고연맹전(이상 4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5월) 우승 포함, 시즌 4관왕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