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가장 시원해요"...전국 영업점이 무더위 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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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가장 시원해요"...전국 영업점이 무더위 쉼터로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은 10일, 기록적인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564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도 지난 5월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204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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