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이재현과 이승준의 화끈한 공격을 앞세워 1, 2세트를 먼저 따내 우승 기대에 부풀었다.
여자부 결승에선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3-2(25-17 25-22 20-25 16-25 15-13)로 뿌리치고 조별리그 5전 전승을 포함해 7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GS칼텍스는 우수민과 김미연의 호쾌한 공격으로 5세트 초반 리드를 잡은 뒤 기업은행의 추격을 따돌려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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