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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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

포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찾아가 한방 진료, 간호,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참여 어르신은 ▲월 1회 방문 진료 ▲월 2회 방문 간호 ▲요양·돌봄 서비스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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