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함께하는 공유부엌’ 통해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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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함께하는 공유부엌’ 통해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 실천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1일까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나누는 ‘함께하는 공유부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다양한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함께하는 공유부엌’ 사업을 통해 1천여명 이상의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제공한 센터는 올해도 약 10회에 걸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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