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0일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출범한지 20주년을 맞아 수리농가 1000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10가구를 대상으로 담장 도색과 도배,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의 봉사단 활동은 지난 2005년부터 건축과 전기, 기계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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