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은 10일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하며 선전 중인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에게 10일 특별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김승연 회장은 임직원과의 약속을 지키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팬 여러분과 함께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하고자 3일 대산공장 임직원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김 회장의 격려에 감사를 표하고 후반기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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