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1억5100만원선 회복
9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5분(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04% 오른 11만2055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신고가는 비트코인에 대한 글로벌 기관투자자의 수요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91% 오른 1억5106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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