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물품 주문 후 잠적…을지대의료원 사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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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물품 주문 후 잠적…을지대의료원 사칭 주의

을지대의료원은 의료원 기관장 또는 교수 등을 사칭한 일명 ‘노쇼(예약 부도)’ 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10일 밝혔다.

노원을지대병원 전경 최근 언론에 따르면 일부 사기범들은 을지대의료원 보직 교수나 대학 교직원의 가짜 명함을 만들어 식당이나 상점 등에 음식 또는 고액의 물품 주문을 요청한 뒤 연락을 끊는 ‘사칭형 노쇼 사기’를 벌이고 있다.

을지대의료원 관계자는 “산하 병원 혹은 소속원이 외부 식당이나 상점에 대리 구매 또는 선결제를 요구하거나, 납품을 지정 업체로 유도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주문 요청을 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전화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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