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필리핀 출신 아시아쿼터 하비 고메즈가 계약 위반 행위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정관장은 고메즈가 팀을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판단하고 지난 4일 KBL에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
정관장은 재정위원회 결과에 따라 고메즈와 정식으로 계약 해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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