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이 우즈베키스탄 국가화학산업 발전을 위한 화학연구원 설립 역량강화사업(UzCCT)의 마스터플랜을 공유하고,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지 공청회를 개최했다.
화학연은 우즈벡화학연 설립 후에도 기술 지원과 인력 교류를 통해 우즈벡의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이번 공청회는 양국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우즈벡화학연 설립사업을 통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이 더 공고해지고,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