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국왕 앞서 걷자…英 시민들 "왕실 무시"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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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국왕 앞서 걷자…英 시민들 "왕실 무시" 발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찰스 3세 국왕보다 앞서 걸은 것에 대해 영국 매체와 시민들이 "왕실 의전을 무시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근위연대와 스코틀랜드 근위대 사열 행사에서 국왕보다 앞서 걸으며 근위대원들과 대화를 나눴고 이 장면은 현지 생중계에 그대로 방송됐다.

생중계를 본 영국 시청자들도 국왕보다 앞서 걸은 마크롱 대통령의 모습을 불편해 했다고 매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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