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어제는 '내란 특별법' 운운하며 입법권을 무기 삼은 정치 보복을 예고하더니, 오늘은 김어준의 마음 한 번 잡아보겠다며 위헌정당 해산까지 들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잔인한 권력’의 실체인가"라며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 49.42%만 국민이고, 국민의힘을 지지한 41.15%의 국민은 국민이 아닌가.
민주당은 국민 통합을 바라는 대다수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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