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놓고 특검측은 재판부에 강제 구인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고, 윤 전 대통령 측은 적법하지 않은 소환이라고 맞섰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재판이 시작되기 1시간전쯤 재판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 부장판사는 이날 재판이 시작된 후 "피고인이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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