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은 지난 8일 인천광역시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서 "세계 38개국에서 모국을 찾은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1,2차에 이어 3차째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근 센터장과 인천시교육청 이상돈 부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등을 비롯해 세계 38개국 315명의 재외동포 청소년 참가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참여자들이 통상 한국에 머무는 기간은 6박 7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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