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7∼9일 강화군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강화군 어촌계에서 잡은 가무락, 백합, 반지 등 3종이며, 모두 세슘과 요오드 물질이 함유되지 않아 '적합' 판정이 나왔다.
이동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해 누구나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하도록 안전성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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