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지난 7일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황실에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24시간 전담 인력이 근무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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