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관세청이 공인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인증을 취득하며 글로벌 사업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 비디비치, 연작, 어뮤즈 등 자사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AEO 인증 취득을 통해 수출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AEO 인증 획득으로 수출입 과정에서 통관절차, 시간, 비용 등을 효율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