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사업 전환 보상금 적법절차에 따라 최소로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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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사업 전환 보상금 적법절차에 따라 최소로 지출”

의정부시가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사업 전환 과정에서 사업제안자에게 지급한 보상금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 재정 지출을 최소화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의정부시 윤상희 환경자원국장은 1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업제안자에게 지급한 보상금과 관련해 시민들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7월 ‘의정부 생활폐기물과 소각 및 처리시설 문제해결 시민공론장’을 열었으며, 숙의 과정을 거쳐 시민참여단의 96.1%가 재정사업 추진을 선택함에 따라 이를 존중해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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