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역 한 초등학교에 뱀이 출몰해 학생 등의 안전을 위협하자 프렌즈가 출동해 퇴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프렌즈는 파주교육지원청 학교시설 개선과가 운영 중인 신속현장대응팀이다.
10일 파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지역의 한 초등학교 울타리 주변에 뱀이 나타나자 프렌즈를 긴급 투입해 차단망 설치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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