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오른쪽)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경기 도중 득점을 올린 윌리 아다메스와 손뼉을 마주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잇지 못했지만, 출루 기록은 이어갔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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