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여름 이적시장서 절박 보강 아닌 ‘정밀 수술’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느 팀보다 빠르고 시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격수 윌리안(브라질), 김경민, 미드필더 한찬희, 측면 자원 안현범과 이시영 등 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들을 적재적소에 영입해 전력을 촘촘히 채워넣었다.
안데르손의 이적은 수원FC 전술 변화에 큰 전환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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