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대전력수요 8월2주차 전망…정부 "안정적 전력수급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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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대전력수요 8월2주차 전망…정부 "안정적 전력수급 위해 총력"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비 일정 조정을 통해 전력 수요가 정점에 달하는 시기를 전후로 지난해보다 1.2GW 증가한 총 106.6GW의 공급 능력을 확보해 상한 전망 수준까지 수요가 올라도 예비력이 8.8GW로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대 전력수요가 상한치인 97.8GW까지 높아지더라도 예비력은 8.8GW로 전력당국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폭우나 태풍 등으로 설비가 고장나거나 역대급 폭염이 지속돼 수요가 더 높아질 가능성 등에 대비해 약 8.7GW의 비상자원도 별도로 준비해놓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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