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기간 사석에서 모스크바와 베이징도 폭격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CNN 방송이 9일 보도했다.
푸틴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푸틴에게 얘기했지.우크라이나에 가면(공격하면) 나는 모스크바를 폭격(bomb)하겠어.나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얘기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 주석과 관련해 트럼프는 “내가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그들에게도 똑같이 얘기했어.당신들이 타이완에 가면(공격하면) 나는 베이징을 폭격할 거야”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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