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되자 10일 광주·전남 지자체장, 시의회, 정당 등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박정훈 대령 무죄 확정, 윤석열은 구속 수감.
진보당 광주광역시당 김주업 위원장도 "120일 넘게 불법적인 자유를 누렸던 내란 수괴의 구속은 당연한 상식이자 법 집행"이라며 "김건희 등 아직 사회 곳곳에 암처럼 퍼져 있는 내란 세력과 내란 범죄자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낱낱이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