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맘때 저수율 61.8%였던 안동댐이 지금은 45.8%에 그친 것을 비롯해 임하댐 48.4%(작년 56.3%), 운문댐은 38.7%(작년 57.7%)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댐과 저수지 수위가 예년보다 많이 낮아지면서 인근 농민들도 밭에 물을 대는 데 애를 먹고 있다.
특히 경북 동해안 지역이 상대적으로 가뭄에 취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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