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13일 삼부토건 주가 급등의 발단이 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웰바이오텍 경영진을 소환한다.
오 특검보는 "웰바이오텍은 폴란드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회사"라며 "삼부토건과 비슷한 시기에 우크라이나 재건에 관련된 회사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검은 코바나콘텐츠 관련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에 해당하는 협찬을 제공했다는 의혹 사건에 대해 준비 기간부터 과거 수사기록을 새로이 재검토했다"며 "특검 수사로 더이상의 의문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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