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5개소 '흙향기 맨발길' 개장식 참석 시민과 함게 걸으며 소통 행보 이어가 이현재 하남시장이 무더위 폭혐 속에서도 밀집 모자를 쓰고 '흙 향기 맨발 길' 개장식에 참석해 산책하며 시민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황토길을 걸으며 족탕과 세족장 등 부대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12개소는 지역별로 분산 조성돼 생활권 가까이에서 누구나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미사숲공원 황토 족탕(20㎡) ▲풍산근린3호공원 황토 족탕(20㎡) ▲세미근린공원 건식 황톳길(100m) ▲신평어린이공원 건식 황톳길(100m) ▲덕풍소공원 황토족탕(20㎡) ▲한솔어린이공원 황토 족탕(20㎡) ▲신장지구 경관녹지3호 모랫길(50m) ▲하산곡동 보호수 옆 황토 족탕(20㎡) ▲으뜸 소공원 황토 족탕(20㎡) ▲위례 연결 녹지 6호 모랫길(200m)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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