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연고지명선수 김건하와 프로 계약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연고지명선수 2007년생 가드 김건하와 프로 계약을 맺는다고 10일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2019년 당시 초등학생 김건하를 구단 최초 연고 지명 선수로 지명했다.
김건하는 "어릴 때부터 꿈꿨던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롤 모델인 양동근 감독님의 지도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프로에서 많이 성장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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