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준강간 혐의' NCT 출신 태일, 1심서 실형…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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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준강간 혐의' NCT 출신 태일, 1심서 실형…법정구속

남성 아이돌 그룹 NCT 멤버로 활동했던 태일(31·본명 문태일)이 특수 준강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NCT 전 멤버 태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은 10일 오후 2시께 문씨와 나머지 피고인 2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이같이 선고했다.

한편 문씨는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서울 이태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외국인 여성을 피고인 중 한 명의 주거지로 데려간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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