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자사 뷰티 브랜드 ‘모레모(MOREMO)’의 일본 내 브랜드 모델로 일본 국민배우이자 인기 아이돌 출신인 나카지마 켄토(中島 健人)를 전격 발탁했다.
이와 함께 일본 현지 유통사와 100억원 규모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4,300여 매장에 리뉴얼 기획세트를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0일 세화피앤씨에 따르면, 이번 모델 발탁은 지난 3월 일본 시장에 리뉴얼된 모레모 제품을 선보인 이후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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