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베스트 11 투표 종료 사흘을 앞둔 이날 오후 1시까지 집계된 득표수에 따르면 오베르단(포항)이 1만6천435표를 받아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수비수 부문에선 이태석(포항·1만6천135표), 김문환(대전·1만5천988표), 야잔(서울·1만3천605표), 박진섭(전북·1만3천432표)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골키퍼 부문 1위는 조현우(울산·1만3천960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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